8월호에서는 온열질환의 예방과 응급처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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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8월☀️, 월간세알이 구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햇볕 아래에서 오래 활동하다 보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온열질환의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방법, 폭염 행동요령까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온열질환 예방법
  • 온열질환의 응급처치 방법
  • 폭염 행동요령

☀️온열질환은 한여름 뜨거운 햇볕 아래 오랫동안 활동할 경우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깁니다.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 등이 있는데, 특히 열사병은 체온이 40℃ 넘게 오르고 땀이 나지 않아 매우 위험합니다.😮

고령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야외 근로자, 사회적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폭염,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를 자주 합니다. 🚿

  •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합니다. ☂️👒

2) 물을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십니다. 💧

3)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무릅니다. 🕔
4) 매일 기온 확인하기
  •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 폭염에 슬기롭게 대비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아무리 잘 대비해도 한여름의 폭염 속에서는 체온이 급격히 오를 수 있습니다.🌡️

심한 땀 흘림, 무력감, 창백해짐, 메스꺼움,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온열질환을 의심하고,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몸을 시원하게 하고 물을 마셔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의식이 없어지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 🚑


⚜️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1) 시원한 곳으로 이동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나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옮깁니다. ❄️

2) 체온 낮추기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 환자의 몸을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주거나, 부채나 선풍기를 이용해 식혀줍니다.

⦁ 얼음주머니가 있다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대어 체온을 낮춥니다. 💦

3) 수분 보충

의식이 있다면 스포츠음료나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합니다. 💧

⦁ 의식이 없는 경우 기도가 막힐 수 있어 절대로 음료를 주면 안 됩니다.

4) 즉시 119 신고

증상이 심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

⦁ 구급대가 도착하기 직전까지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몸을 식혀줍니다.


온열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 출처 : 행정안전부

요즘처럼 폭염이 계속 될 때 지켜야 할 폭염 시 행동 요령 알려드릴게요!

📺 TV,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상황 확인
💧 물을 자주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
🥵 한여름 무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
📞 주변의 가족·이웃 안전 살피기
🌬️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 적정 실내 온도: 26~28℃
👒 양산, 쿨토시, 모자 이용하여 신체 노출 최소화

그럼에도 피부가 뜨겁고 고열, 심한 두통, 식은땀, 탈진 증세 혹은 얼굴이 창백해지며 무력감, 현기증이 난다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찬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셔주어야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안전해지는 우리의 행동 요령 센스, 폭염 행동 요령으로 올해 여름도 슬기롭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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